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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전략

신사임당: 1년중 10일만 매매하는 직장인 투자법 (직장인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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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요약>>>

 

신사임당님의 강의를 통해 인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을 해서 많은 분들이 편히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평소보다 더 좋네요!

 

1년중 10일만 매매하는 직장인 투자법 (직장인 박민수님)

 

1. 개요

 

ㅇ1년에 하는 매매는 10일 정도 ㅇ 6천만원밖에 투자 할 수 없는 회사 정책 있음. 매년 100% 수익 목표 (매년 100% ㅇ_ㅇ!!!)

ㅇ 최근 ETF에 관심. 개인연금, 퇴직연금을 주로 펀드로 많이 하시는데, ETF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ㅇ 재테크로 성공해서 6년 전 목동 재건축 아파트까지 매매함

ㅇ 38세 투자 시작. 3천만원으로 8억 수익.

ㅇ 3천 > 5천 > 8천 > 1.5천 (스노우볼 효과, 7년간)

ㅇ 1000만원 분기당 10%씩 10년간 수익을 내면 6.6억

ㅇ 조급할 필요가 없다. 분기 10%만 내면 된다. 10년 후 6.6됨 💕💕💕

ㅇ 뉴스를 통해서도 기회가 많다. 5월 지수 변경 한달전부터 뉴스가 나오는데 그때 사도 늦지 않다. ETF, 펀드에서 지수 변경시 사기 때문에 매매 수요 발생!

 

2. 10% 버는 방법! = 우량 기업을 찾는 방법

 

1) 당기순이익을 본다! 당기순손실 나면 안 사면 됨. 2000개 종목 중 살 종목이 많다. 3년, 5년 기록을 찾아서 적자난 기업은 다 탈락. 분기는 1년 정도 기간을 본다. 분기 한, 두번 적자는 괜찮다. 유상증자는 조심! 유상증자는 회사에 돈이 없어서 하는 것. 유상증자는 100이던 주가가 50이 될 수 있음. 유상증자로 주식이 반토막 나면 100%되야 본전. 그런 리스크를 원하지 않는다. 계속 수익을 내는 기업을 찾는다. 💕

2) 시가총액: ㅇ과거의PER은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잘되는 것이 중요. 미래의 실적을 찾는 것이 키. 💕💕💕 실적개선 기사가 키. 올해 100억 벌었는데 내년 300억 번다. 300억을 기준으로 시가총액/300억 하면 PER이 나온다. PER이 짧으수록 투자회수기간이 짧다. (1년치 이익을 몇번 내면 회사가치가 되는가?) 과거 30배였는데 미래 7배가 된다면, 이건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ㅇ 주식 관련 사채 유무를 체크해야 함.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 (예: CB, BW) 이건 주식으로 바뀔 것이기에 1000억 시가총액에 200억치 그런 조건부사채가 있으면 1200억의 시가총액으로 생각해준다. 보수적으로 PER를 계산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주로, CB, BW 있는 회사를 안산다. 더 악재는 얘네들엔 이자도 줘야하고 refixing (주가가 빠지면 주식을 더 받아갈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면, 뒷북투자가 됨. 한번 이런 사채를 발행하면 또 할 가능성이 있다. 공시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뉴스로도 언급됨.

3) PER: 미래의 실적으로 구한다. 좋아진다는 뉴스를 파악. 증권사 리포트. 그런 예측치를 우선 믿고, 80% 정도만 적용하면 보수적 접근 가능. 매수와 매도의 포인트가 PER! PER이 매력적이지 않게 된다면 판다. (더 언급은 안하셨지만, 과거 이익이 줄어드는 모습이 나오면 PER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PER이 매도를 좌우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4) 재무비율: 안전성 비율만 본다.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앞 2개는 꼭 체크.💕 부채비율 100%는 아웃. 부채/자기자본. 100%이하면 오케이, 150% 넘어가면 아웃. 당좌비율은 현금성 자산 얼마나 있나. 100% 미만이면 현금 없는 애들. 70%면 안 본다. 현금이 있어야 아쉬운 소리를 안한다. 그래야 부채를 안 빌린다. 유보율은 유보금이 많으면 공짜로 주식을 줄 수도 있어서 체크. 주된 포커스는 앞 2개. 리스크와 호재를 체크한다.

5) 뉴스와 공시: 3년치 기록을 살펴보고 악재가 있으면 피한다. 예: 최대주주 소송. 안 좋은 뉴스, 안 사면 됨. 호재 이슈 있으면 (예: 자회사 상장) 이건 오케이. 출퇴근 시간에 뉴스를 접해라. CB, BW도 5단계에서 찾고 시총에 더해준다.

6) 배당: 배당을 주는 회사도 보고, 배당 매력적인지 (고배당, 높은 시가배당률) 파악. 이건 작년 배당금 기준. 앞으로 더 주는지 확인. 배당 꾸준히 줬는지, 8% 이상. 네이버에서 배당주 검색. 리스트해서, 높은거 위주로 조사. 고배당주 50% 이상 담아라.

7) 지분율: 최대주주 지분율 많은지. 적으면 싸움 난다. 한진칼 (큭). 신일산업 12% 밖에 안되서 싸움. 우량기업은 오케이. 최대주주 자주 바뀌는 회사도 탈락. 40% 이상은 있어야 안정적. 그런데 우량 회사는 적어도 괜찮다. 서로 최대주주 될려고 싸운다 (매수가 이어질 수도)

8)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매출 > 늘면 허위매출 가능성, 재고 > 안 팔리는. 변동성에 포커스를 둔다. 안정적으로 가다가 변화가 있다면? 정 더 궁금하면 경쟁업체도 파악해본다. 내 주식만 너무 재고를 많이 가족 있으면 문제.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중요.

9) PBR: 내가 가진 재산과 시가총액을 비교. 0.5면, 실적이 안 좋아서 일 수 있음. 재산은 많은데, 버는게 없어서 그럴 수도 있음. 참고 단계. 이왕이면 낮으면 좋긴 하다.

 

3. 마지막 10번! - 여기까지 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10) 내 생각을 덧입히자! 우선 주식이 매력적이어야 함. 내 경험치 대비. 두 종목이 최종으로 남으면, 과거에 매력적이었던 종목 VS 미래에 매력적인 종목. 언제 팔아야 할지, 언제 사야할지, 언제 추가 매수할지. 나를 설득할 수 있는 3가지 이유가 있어야 함. 💕💕💕 고르고 잠이 들기 전에 다시 생각. 빨리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런 종목은 수익이 많이 났음. 이런 종목이 10개만 나오면 100% 수익이 나올 수 있다. (이 부분은 절대 수치로 얘기하시는 것보다 이러면 많이 벌 수 있겠다라고 가볍게 얘기하신듯 합니다!)

 

<기타 사항> 

1확천금 노리지 마라. 없어도 안되는 돈은 없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라. 깊은 고민을 해라. 500만원을 5억처럼. 부실기업 사면, 기다리면 더 부실해진다. (ㅠ_ㅠ) 유상증자 끊임 없이 해서 내가 산 가격은 오지 않는다. 이건 장기투자가 아니다. 기업은 무조건 좋아야 한다. - 손실 나면 추가 매수 들어간다. 내 자산에서 25%~50% 비중을 사고, 15% 떨어지면 추가 매수. 3종목 정도 가지고 있는다. 종목 너무 많으면 머리가 복잡함. 이 종목은 이미 10단계를 지나서 산 것임. 매수 단가를 낮출 수 있으면 더 매력적! 상처가 났다고 버릴게 아니고, 치료제를 주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 고배당이면 시가배당률이 더 올라감. 배당 10% 받으면 된다. - 가장 큰 문제는 조바심. 부실기업이면 불안함은 2배, 3배, 4배. - 약세장에 최대주주가 산다는 뉴스면! 위의 검증을 거쳐서 산다.

 

너무 즐겁게 들어서, 요약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