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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뉴스

[주간 주요 기사] (2021-03-22 ~ 2021-03-26) - 25일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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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 월가 전문가 "기술주 너무 비싸…제2의 아마존 기대 과도"

가치 투자로 유명한 월가 전문가가 기술주에 대해 비싸다는 평가를 내놨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단독으로 입수한 최근 강연 기록에 따르면 조엘 그린블랫 고담에셋매니지먼트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많은 기술주가 상당히 고평가됐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787

 

(210325) EIA 원유재고 191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축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약 191만 배럴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원유 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847

 

(210325) 블랙록 CIO "금리, 다음 주에 오르긴 어려워…테이퍼링 시작해야"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뤼더 글로벌 픽스드인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리가 다음 주쯤에는 오르기 힘들다고 24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말했다. 가파른 오름세 뒤 진정세를 보이는 금리가 향후 어떤 흐름일지 묻자 뤼더 CIO는 "타임 프레임(time frame)에 달려있다"면서 분기말 효과 때문에 다음 주쯤에는 크게 오르긴 어렵다고 답했다. 다만 "2~3개월이나 6개월 후에는 금리가 오른다고 본다. 현 수준에서 머무르는 건 잠깐이다"라고 덧붙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과 관련해서는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현재로서는 연준의 계획을 이해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면서 어떻게 테이퍼링을 시작할지 알게 된다면 금리가 안정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949

 

(210325) 네이버, 푸드테크 스타트업 2곳 신규 투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두 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과 분자 센서를 활용해 AI 셰프 솔루션을 개발 중인 비욘드허니컴과 협동 로봇 기반의 치킨 조리 자동화 솔루션을 사업 중인 로보아르테다.

비욘드허니컴은 AI 기술과 분자 센서를 활용해 균일한 맛으로 셰프의 음식을 재현하는 AI 셰프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65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929

 

(210324) WTI, 유럽 봉쇄·백신 우려에 6.8% 급락…장중 저점 57.32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596

 

(210324) 2월 생산자물가 4개월째 상승…국제유가 상승 영향

지난 2월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은 24일 지난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고 전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2.0%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602

 

(210324) CNBC "비트코인 ETF 시간 문제"

23일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탄생하는 것이 시간 문제라고 평가했다.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 접수 사실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앞서 12개가 넘는 기업들이 ETF 승인 신청을 접수했고 반에크의 경우 두 번째 승인 신청 접수다. SEC는 심사 개시 후 45일 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하거나 연장 조치를 취할 수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608

 

(210324) 10년 국채선물, 40틱 급등 출발…美금리 급락(상보)

10년 국채선물이 40틱 급등 출발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락한 영향에 장중 저가매수가 유입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운용역은 "커브 플래트닝 흐름이 나타났다"며 "미국 쪽 금리가 급락한 영향에 장 초반부터 저가매수가 유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도 줄어들고 있다"며 "미국 쪽 SLR 이슈가 월말까지 어떻게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709

 

(210324) 美 로빈후드, 상장 위해 SEC에 서류 제출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류를 제출했다. 23일 로빈후드는 홈페이지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보통주 상장을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양식의 신고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스탠포드 출신의 블래드 테네브와 바이주 바트가 2013년 설립한 회사다. 수수료 무료로 내세우고 있는 로빈후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증가로 수혜를 입었다. JMP증권은 올해 초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거래로 로빈후드의 이용자가 300만명 증가했다고 추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716

 

(210324) 美 전문가 "회복 테마주 너무 올라…모호해진 시장"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토니 드와이어 수석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투자자에게 '사람 없는 땅'(no man's land)이 됐다고 말했다. 드와이어 수석 전략가는 "경기 회복 테마주가 너무 극단적으로 올라 금융주의 투자 등급을 최근 중립으로 강등하기도 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제 성장과 관련한 위험으로 단기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시장은 세계 경기 회복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 인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장기 금리는 실제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729

 

(210323) '메타버스 올라타자'…로블록스, '서학개미 픽' 5위권 진입

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르는 메타버스(Meta verse)가 새로운 투자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 상장한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종목 5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메타버스 관련주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로블록스는 하루 이용자가 지난해 약 3천3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플랫폼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413

 

(210323) 하워드 막스 "새로운 업사이클…무시하는 투자처가 기회"

미국 자산운용사 오크트리캐피털을 이끄는 하워드 막스는 미국 경제가 올해 회복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경기 상승 사이클을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하워드 막스는 "소득 추세가 매우 좋고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가고 있다. 올해 지출이 매우 강할 것이다"라면서 "저축률이 매우 높았다. 저축과 늘어난 소득이 향후 수년을 떠받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예상했다. 증시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가장 큰 기회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이 낮으며 코로나 팬데믹 타격을 입은 업종을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441

 

(210323)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美 나스닥 상장 추진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미국 나스닥에서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가 지난 2017년 인수한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지난해 매출액 4천229억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33% 성장한 수치다. 대표 게임인 더블다운 카지노는 미국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중 iOS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77

 

(210323) 파월 "완전한 회복에서 멀어…필요한 만큼 오래 부양"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60

 

(210323) BTCC 창립자 "비트코인, 올해 말 30만불…90% 급락할 수도"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BTCC의 공동 창립자인 바비 리가 비트코인이 올해 말 30만불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 창립자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강세장은 4년에 한 번씩 온다"면서 "이번 상승장의 규모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리 창립자는 "비트코인의 겨울이 최대 3년간 지속될 수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정점에서 최대 90% 급락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55

 

(210323) 파월 "현 가상화폐 가치저장 유효하지 않아…디지털달러 안 서둘러"(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디지털 달러의 도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현재 가상화폐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민간의 가상화폐는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 유효하지 않다"면서 "연준의 보장을 받는 달러와 달리 이들은 어느 것으로도 보장을 받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투기적인 자산에 가깝다"면서 "지불 수단으로도 특별히 사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파월은 의장은 "달러를 대체하기보다는 금 등을 대체하는 투기적 자산에 더욱 가깝다"고 재차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44

 

(210323) 버핏지수 역대 최고, 증시 고평가·주가 폭락 예고

워런 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시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주가가 폭락할 수 있음을 예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34

 

(210322) 리치먼드 연은 총재 "美 경제, 완전한 회복 눈 앞에"

바킨 총재는 21일(현지시간) 크레디트스위스 아시아 투자 콘퍼런스 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계속 보급되고 확진자 발생률과 입원율은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저축 과잉과 재정 부양은 억눌렸던 소비 수요가 살아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경제는 대부분 회복됐다"며 "최근 통과된 1조9천억달러의 구제 프로그램과 과잉 저축 등은 가계 소득 증대를 부추기고, 이는 심각한 실직 상황을 상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243

 

(210322) 배런스 "美 가치주 낙관론 경계…경기 회복세 점차 둔화"

배런스의 에비 리우 칼럼니스트는 21일(현지시간) 기고에서 지난 몇 달 동안 가치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며 경제 활동 재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경기 부양책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인베스코의 닉 칼리바스 헤드는 당분간 가치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올해 하반기에는 재정 상태가 우수한 주식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자금이 소형주와 가치주에서 이탈할 것이라며 경제 성장세가 점차 둔화하기 시작해 재무 구조가 탄탄하고 수익을 많이 내는 종목들이 선전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240

 

(210322) 구루에서 인플루언서로…美 주식시장 스타투자자 세대교체

반체제적 시각·금융가 격언 비웃지만 아웃사이더 아닌 상류층 이들은 금융산업계의 규범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면서 SNS 추종자들에게 다가섰다. 이들의 추종자들은 종종 거래에 대한 분석의 깊이에 대해서는 덜 신경 쓴다는 점을 고백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투자 대상을 따라간다. 일례로 포트노이의 경우 단어 맞추기 주머니에서 꺼낸 철자를 바탕으로 주식 매입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 추종자들에게 자신을 설득한다면 어디든 1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한 뒤 게임스톱 주식 콜옵션 12만5천 달러를 매입했다. 당장 시험대에 오른 것은 아크 인베스트먼트를 운영하는 캐시 우드다. 우드는 투자자들에게 모멘텀뿐만 아니라 장기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210322) <뉴욕마켓워치> 연준 SLR 완화 종료…주가.국채 혼조·달러 강세

미국 국채 가격은 SLR(보완적 레버리지비율) 완화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연준의 결정에 큰 변동성을 보인 뒤 좁은 범위에서 엇갈렸다. SLR 완화 조치는 은행이 보유한 국채와 지급준비금을 필요 자기자본 산출 대상에서 제외해 주는 것으로, 종료될 경우 은행이 비용 부담으로 국채를 내다 팔 수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장 초반 1.7% 아래로 내렸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준 발표 이후 1.74% 부근으로 다시 오르기도 했다. 알래스카에서 전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회담에서 양국은 초반부터 독설을 주고받으며 대립하는 등 미국과 중국이 첫 고위급 회담에서 갈등을 표출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159

 

(210322) 번스타인 "가치주 계속 오른다…모멘텀의 새 얼굴"

뉴욕증시에서 가치주의 상승 모멘텀이 계속될 수 있다고 번스타인이 진단했다. 충분한 기간 상승세를 누려왔던 가치주들이 모멘텀 트레이드의 새 얼굴이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2016년 이후 미국 증시에서 보지 못했던 일이다. 미국에서만 지난 6개월간 딥밸류 가치투자의 수익률은 34%에 달했고 유럽에서는 38%에 이르렀다. 2009년 8월 기준으로 6개월간 수익률은 미국이 50% 유럽이 70%에 달했다. 그는 만약 그렇다면 가치주는 모멘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면서 "우리는 더 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099

 

(210322) 블랙록 CIO "장기 국채인덱스 20% 하락…채권시장 역사 목격"

블랙록의 릭 라이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눈 앞에서 국채시장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1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라이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채권시장 역사를 목격하고 있다"며 "바클레이즈 장기 국채 인덱스가 오늘 움직임을 빼고 고점에서 저점까지 -20%를 넘어섰다. 40여년을 거슬러 올라갔을 때 최악의 하락세며, 많은 이가 약세장이라 생각하는 조건을 충족했다"고 썼다. 월가에서는 지수가 20% 이상 떨어지면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