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주요 기사 (2020-12-07 ~ 2020-12-11) - 11일 업데이트 완료

(201211) MassMutual Joins the Bitcoin Club With $100 Million Purchase

Investment is latest sign of mainstream acceptance for upstart digital currency

Massachusetts Mutual Life Insurance Co. bought $100 million of bitcoin for its general investment account, the latest sign of mainstream acceptance for the upstart digital currency.

Despite the recent renewed interest, bitcoin remains a tiny market, which contributes to its notorious volatility. Its price fell as low as $3,867 in March, when global markets cratered, a drop of more than 60% from the beginning of 2020. Bitcoin also lost about 50% of its value in January 2018 after its spectacular 2017 run. It is currently down about 10% from its Nov. 30 record.

(https://www.wsj.com/articles/massmutual-joins-the-bitcoin-club-with-100-million-purchase-11607626800)

 

(201211) [글로벌 이슈 plus] 中 경제 회색코뿔소는 `부채`…국유기업·은행 곳곳서 경고음

바오상銀 34.6조 부채 압력에 中 역사상 4번째로 은행 파산 `반도체굴기` 칭화유니 디폴트 조달기관發 `안 보이는 부채` 지방정부·기업 위기 더 키워 탄탄했던 국유기업 무너지며 금융권 등 경제 전반 연쇄타격 당국 재정·통화정책 조절할듯

코로나19 충격에도 `V자형` 반등 곡선을 그리는 중국 경제에 최근 `부채 경고등`이 뚜렷하게 들어왔다. 굴지 국유기업들이 잇따라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고, 일부 대형 민영기업들도 유동성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방 상업은행인 바오상은행은 2059억위안(약 34조5800억원) 규모의 부채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달 23일 파산을 신청했다. 중국 역사상 4번째 은행 파산이다. 지방정부 부채는 중앙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어났다. 지난달 20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각 지방정부에 "숨겨진 부채 정황을 사실대로 말하라"고 질타했다. 10월 말 기준 중국 지방정부 부채 규모는 25조8000억위안(약 4335조원)으로 알려졌고 가계 부채도 심각하다. 중국 온라인 경제 매체 시나차이징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중국인 1인당 평균 부채는 12만7000위안(약 213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5억6000만명의 은행 잔액은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언론들은 최근 `저축 대국이 부채 대국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부채를 둘러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중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부채비율은 지난해 4분기 말 300.5%에서 올해 3분기 말 336.0%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 총부채비율(264.1%)과 비교하면 5년 새 71.9%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국유기업의 잇따른 디폴트 선언과 국가 부채의 가파른 증가 추세는 중국 경제에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기)` 그림자가 짙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중국 부채 리스크는 예년과는 다른 특징을 띠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올해 `국유기업` 디폴트 비중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심각한 두 번째 특징은 반도체와 같이 중국 당국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산업에서 국유기업 디폴트가 발생한 것이다. 중국 대표 반도체 국영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은 지난달 16일 만기가 도래한 13억위안(약 219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지 못하고 디폴트를 선언했다. 칭화유니그룹은 그동안 중국 `반도체 굴기`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지만 단기간 내 무리한 투자와 외형 확장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올해 1~11월 중국 회사채 디폴트 규모는 1370억위안으로, 연말까지 지난해(1494억위안)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 위기가 커지자 최근 중국 당국은 정책 초점을 `기업 구제`가 아닌 `금융 리스크 제어`에 맞췄다.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은 "신용 위험이 경제 전반으로 번지진 않을 것"이라며 "당국이 경기 부양강도를 낮추면서 재정·통화정책의 정상화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2/1271637/)

 

(201211) JP모건 "코로나19로 급등한 소프트웨어주 차익실현할 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화상회의 플랫폼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와 계정관리 업체 옥타, 전자서명 업체 도큐사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동안 급등한 소프트웨어 주식을 차익실현하고 저평가된 소프트웨어 주식을 사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배런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경기가 개선되면 유동성이 저평가된 소프트웨어 주식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오티 애널리스트는 알테어 엔지니어링(ALTR), 오토데스크(ADSK), 카덴스 디자인 시스템스(CDNS), PTC(PTC), 베리사인, 윅스닷컴(WIX), 인튜이트(INTU)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한편 오티 애널리스는 줌과 옥타, 도큐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060)

 

(201211) 칭화유니, 한달 만에 또 디폴트…4.5억弗 채권 상환 실패

중국의 반도체 업체인 칭화유니그룹이 10일 만기를 맞은 4억5천만달러 규모 유로본드의 원금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인모닝포스트(SCMP)와 닛케이 아시아가 이날 보도했다. 칭화유니는 지난 11월에도 13억위안 규모의 본토 채권 상환에 실패했다. 이번에 유로본드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최대 20억달러 규모의 크로스디폴트가 촉발될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칭화유니는 9일 늦게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유로본드의) 원금 상환과 마지막 이자 불입이 만기일에 발행자나 보증업체에 의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로본드 발행업체와 보증업체는 칭화유니그룹의 자회사들로 칭화 인터내셔널홀딩스와 칭화유니그룹 인터내셔널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126)

 

(201211) 11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2%↑…월가 예상 상회(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145)

 

(201211) 브렌트유, 백신 기대에 3월 이후 첫 50달러 돌파

프라이스 퓨처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분석가는 "미국의 원유 공급량이 크게 늘었는데도 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며 "원유시장은 숫자 이상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유시장은 주된 뒷받침을 받고 있다"며 "내년 글로벌 공급을 정상 수준 이하로 끌어내릴 백신 배포에 따른 수요 급증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167)

 

(201211) 테슬라 강세론자, 투자등급 '보유'로 하향…"차익실현"

오랜 기간 테슬라(TSLA) 강세론자였던 애널리스트가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이제 차익을 실현하기 좋을 때가 됐다고 분석했다. 10일 배런스에 따르면 스트리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피에르 페라구는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S&P 500 편입에 앞서 주식 매입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이달 21일께인 테슬라 주식의 지수 편입을 대비해 지수를 추적하는 인덱스펀드의 매수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덱스 펀드가 테슬라 주식을 모두 편입하면 주가가 내려갈 수도 있다. 과거에도 대형주가 S&P 500에 편입된 뒤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171)

 

(201211) EU 정상들, 코로나19 경기부양책 최종 합의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트위터에 장기 예산안과 회복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EU 정상들은 7500억 유로 규모의 경제회복기금과 1조740억유로 규모의 2021∼2027 EU 장기 예산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당시 회원국들은 경제회복기금 규모와 지원 형식 및 조건과 관련해 의견 대립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EU 순회 의장국인 독일이 타협안을 내놓았고, 폴란드, 헝가리가 거부권을 철회하면서 합의가 이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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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Company Trading Under Ticker ‘AI’ Rides Tech-Friendly Stock Market in IPO (AI 티커를 활용하는 C3.ai 가 테크에 우호적인 시장에서 상승)

C3.ai, which sells AI software, closes at more than double IPO price on first day of trading, raises $651 million

Consolidated Edison Inc., New York City’s electric utility, is using a C3.ai application to analyze smart-meter data. The system is used to spot deployment and installation issues and monitor how the devices are working. Allisyn Glasser, an IT director at Con Edison, said C3.ai “is a key piece of our enterprise data analytics platform.” Ms. Glasser said one of the advantages of C3.ai is that additional functionality can easily be added to the application. Con Edison is looking to use C3.ai software as part of a conservation voltage reduction program, which allows Con Edison to operate its system at ideal voltage levels and reduce the power that their customers use. Other customers, which include Royal Dutch Shell, AstraZeneca plc, and Baker Hughes Co. , are tapping C3.ai for anti-money laundering, energy management, predictive maintenance applications, customer-relationship management and other applications

“The game that we’re playing is to see if we can establish a leadership position in this market.” If the company can do that, Mr. Siebel said, C3.ai will be one of the world’s most important software companies.

(https://www.wsj.com/articles/company-trading-under-ticker-ai-rides-tech-friendly-stock-market-in-ipo-11607564188)

 

(201210) ETF inflows surge to beat previous monthly record by 14.5% (ETF 자금 유입이 전월 신기록 대비 14.5% 증가)

Industry is on course for peak year as Joe Biden’s victory and vaccine news lift sentiment. Exchange traded funds attracted record inflows of $121bn in November, a jump of 14.5 per cent on the previous best month for new business, as Joe Biden’s victory in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and successful developments for coronavirus vaccines unleashed a surge of new investment. The huge monthly haul brings net global inflows in the first 11 months of this year to $659.3bn, 15.4 per cent more than the $571.1bn gathered over the same period in 2019, according to ETFGI, a London-based consultancy.

(https://www.ft.com/content/57c71ce2-fc23-491d-9062-54ceca303b74)

 

(201210) 펠로톤, 애플 피트니스 서비스 출시 소식에 주가 출렁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홈트레이닝 업체 펠로톤 인터랙티브 주가가 애플의 피트니스 서비스 출시 소식에 한때 출렁였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애플이 디지털 피트니스 클래스 구독 서비스인 '피트니스플러스(Fitness+)' 출시를 발표하자 펠로톤 주가가 한때 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애플의 피트니스플러스는 월 9.99달러, 연간 79.99달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로 운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애플워치로 자신의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773)

 

(201210) 中당국의 핀테크기업 때리기…"금융데이터 독점 막겠다"

"대마불사 핀테크기업 주목할 것" "핀테크사업의 시스템적 리스크 확산 여부 주시해야" 중국 금융당국이 기술 대기업의 금융 데이터 독점을 막아 권력 남용을 막고 소비자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807)

 

(201210) 달리오 "돈의 홍수 안 빠진다…자산 가격 안 내려"

투자 구루인 레이 달리오는 '돈의 홍수'(flood of money) 속에서 자산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이 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Me Anything)' 이벤트에서 금융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냐는 물음에 "우리는 대부분의 자산 가격을 밀어 올린 신용(credit)과 돈의 홍수에 빠져있다"면서 자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이유로 화폐 가치 하락을 들었다. 그러면서 "홍수가 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811)

 

(201210) 미국판 '동학 개미' 로빈후드, 내년 IPO 준비 착수

"주간사로 골드만 삭스 선정…내년 1분기 상장 목표" 기업 가치 200억弗 평가될 듯…SEC 조사 등 걸림돌 산적 주식 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의 기존 투자자에는 구글 벤처 투자 부분인 GV와 인덱스 벤처스, 클라이너 퍼킨스 및 세쿼이아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빈후드는 코로나19 펜데믹 와중에 특히 젊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가입 계좌가 약 1천300만 개로 집계됐다. 로빈후드는 그러나 지난달 계좌 2천여 개가 해킹됐으며, 초짜의 무모한 '게임식' 투자 플랫폼이 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는 등 도전이 만만치 않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817)

 

(201210) WSJ "도어대시, 78% 폭등하며 데뷔" 

미국의 최대 음식 배달 스타트업인 '도어대시'가 상장 이후 공모가 102달러 대비 78%나 폭등한 182달러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3년 창업한 도어대시는 미국 음식 배달 시장에서 1천800여만 명의 고객을 확보해 50%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경쟁사인 우버이츠와 그럽허브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26%와 16%다. 도어대시는 올해 1~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많은 1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도어대시는 교외 지역에 사업을 확장했고, 다른 배달 회사들은 도심에 초점을 맞췄다. 이런 전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동안에 큰 성과를 거뒀다. 사람들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대도시를 떠나 교외 주택과 작은 도시에 살면서다. 다만 도어대시는 지난해 6억6천7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9월까지 1억4천9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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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Goldman Sachs to Acquire 100% of China Securities Joint Venture (골드만, 중국 증권사 100% 확보 예정)

Firm is first global bank to seek full ownership of its securities business in the country. Goldman Sachs Group Inc. is moving to acquire 100% ownership of its securities joint venture in China, deepening its investment in the world’s second-largest economy after partnering with a domestic brokerage for 17 years. The New York-based bank is applying with Chinese regulators to take full control of Goldman Sachs Gao Hua Securities Co. and has signed an agreement to acquire the 49% share of the venture it doesn’t own, according to an internal memo seen by The Wall Street Journal. Goldman is the first global bank to seek full ownership of its securities business in China and intends to rename it Goldman Sachs (China) Securities Co. In March, the country’s securities regulator approved the firm’s bid to take majority control of the Beijing-based unit.

(https://www.wsj.com/articles/goldman-sachs-moves-to-acquire-100-of-china-securities-joint-venture-11607402421)

 

(201209) [단독] 현대차, 美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로봇 개발 분야 선두주자인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조만간 인수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회장으로 추대된 뒤 처음으로 단행하는 대형 인수합병(M&A)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소유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가격 등 세부 조건에 대한 협상을 끝내고 조만간 인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지분을 나눠서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가격은 당초 알려진 1조원에 약간 못 미치는 8000억~900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이 중 절반가량을 현대자동차가 부담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봇 개 ‘스폿’으로 유명한 회사다. 1992년 매사추세츠공대(MIT)연구소에서 분리 독립한 뒤 2013년 구글에 인수됐다가 2017년 소프트뱅크에 다시 인수됐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스폿은 네발로 걷고 뛰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능력을 갖춰 주목을 받았다. 로보틱스를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낙점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수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임직원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먹거리는) 자동차가 50%가 되고 30%는 개인항공기(PAV),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0879361)

 

(201209) 팔란티어, FDA 계약 소식에 21% 급등

미국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의 주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계약 소식에 급등했다. CNBC는 팔란티어가 FDA로부터 3년짜리 계약을 따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고 전했다. 해당 거래의 규모는 4천440만달러(약 482억달러)에 이른다. 미국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와 종양학우수센터가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기 위해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등과 같은 약품을 승인하고 손세정제와 같은 아이템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유명한 벤처 투자자 피터 틸과 스탠포드 컴퓨터공학과 출신 조 론스데일,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 등이 2003년 공동 설립한 팔란티어는 정부기관과 대기업에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 관련 업무가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524)

 

(201209) 中 전기차 샤오펑, 추가 주식 발행으로 20억 달러 조달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에 상장한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XPeng)이 추가로 주식을 발행해 2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7일(현지시간) 샤오펑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미국예탁주식(ADS) 4천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샤오펑 주식 8천만 주에 해당하는 규모로, 8천만 주는 총 발행주식 중 5%가량을 차지한다고 배런스는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584)

 

(201209) WSJ "투자자, 일본 주식 다시 눈길 줄만 해"

일본 주식에 다시 눈길을 돌려볼 만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조언했다. 저평가된 경기 민감주와 재무 상태가 건전한 종목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BCA리서치에 따르면 MSCI일본지수 중 거의 40%가 산업주와 자유소비재주인 반면 미국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8배를 약간 웃돌아 24배를 조금 밑도는 미국보다 밸류에이션이 낮다. 또한 일본 기업은 현금이 풍부하고 부채비율이 낮다. 현금이 많으면 미국이나 유럽 기업보다 주주 친화적일 가능성이 높다. 배당을 더 하거나 자사주를 더 매입하기가 쉽다는 의미다.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율을 보면 미국과 유럽 기업은 110%가 넘지만 일본 기업은 90%를 밑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더 악화해도 버틸 힘이 더 있는 셈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622)

 

(201209) FDA "화이자 백신 성공 기준 부합"…이르면 주말 승인(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660)

 

(201209) 퀀텀스케이프 "15분에 80% 충전 전기차 고체배터리 개발"

고체 상태의 리튬배터리 제조사인 퀀텀스케이프(QS)가 수명이나 안정성을 훼손하지 않고 15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8일 배런스에 따르면 퀀텀스케이프는 이날 열린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 쇼케이스'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배런스는 퀀텀스케이프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큰 뉴스라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그동안 퀀텀스케이프의 사업 전망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퀀텀스케이프 주식은 지난 한 달 동안 약 96% 상승했고 시가총액이 200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상승률은 160%에 이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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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Chinese exports grow 21% amid global appetite for pandemic products (중국 수출 21% 증가, 예상 12%)

Economists had estimated an increase of just 12% in November

(https://www.ft.com/content/99d9fea1-db30-4dd3-a41a-7245a2eb090a)

 

(201208) 약진하는 게임株…"컴투스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조정"

반도체와 화학주가 주도하던 국내 증시에 모처럼 중국발 훈풍까지 더해졌다. 중국이 3년 만에 국내 게임에 대한 외자 판호를 승인한 가운데 향후 국내 신작 게임들의 중국 진출 확장 기대로 관련 종목에 대한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컴투스의 게임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에 외자(외산) 판호를 발급하자 컴투스 주가는 13만4천원에서 튀어 올라 양봉을 그렸다. 판호란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허가하는 것으로 중국이 국내 게임에 대한 허가를 내준 것은 지난 2017년 3월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경제 보복 시행 이후 3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436)

 

(201208) 블랙록 "경제 강력한 재가동…2021년 증시 비중확대"

블랙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경제 재개가 가속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2021년 증시에 대한 전망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7일 CNBC에 따르면 블랙록은 2021년 전망에서 6개월에서 12개월의 전술적 기준으로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특히 미국에서는 가치가 좋은 회사의 주식에 집중하고 있다. 재정 지원이 실망스럽더라도 성과를 낼 기업을 선호하며 일부는 경기 순환주가 좋다고 봤다. 깜짝 상승 업종은 주택과 자동차, 소재 등을 꼽았다. 블랙록은 미국 주식 외에도 이머징마켓과 대부분의 아시아증시에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있다. 일본과 유럽 증시와 비교해 비중이 작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436)

 

(201208) 美초당파 의원들 "9천억 달러 부양책 주초 발의…통과 자신"(상보)

미국 초당파 의원들이 9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이 이르면 이번 주 초 발의된 후 가결될 수 있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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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배런스 "달러인덱스, 추가 약세 불가피…이중천장+지지선 붕괴"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달러화가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17년간 이어진 지지선인 92를 아래로 뚫으면서 추가 약세가 불가피하다는 기술적 분석을 배런스가 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달러화는 지지선을 아래로 뚫으면서 약세장을 재개했고 반대로 유로화는 새로운 강세장을 이제 막 시작했다는 게 앤드루 앤더슨의 분석이다. 유로화는 지난주 강한 상승세와 함께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을 확인했다.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충격을 받은 소비자와 기업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비용이 증세와 미 국채 발행 물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 국채 물량 증가는 자금조달을 위한 입찰 증가로 이어진다, 여기에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여전히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어 미국 경제가 회복되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다른 나라들은 미국보다 코로나19를 훨씬 잘 억제했다는 점도 달러화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꼽혔다. 바로 이런 이유로 11월 이후 한국 원화는 4%, 뉴질랜드 달러는 7%, 호주 달러는 5.5%, 중국 위안화는 2.5%씩 상승했다. 그는 이들 국가는 앞으로 미국보다는 빠른 경제성장을 경험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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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뉴스>

Innoviz SPAC Merger: 이스라엘 라이다 업체 - Collective Growth (NASDAQ:CGRO) 합병 추진

Stem SPAC Merger: 클린에너지 테크 기업 - Star Peak Energy Transition (NYSE:STPK) 합병 추진

View SPAC Merger: 스마트글래스 업체 - CF Finance Acquisition (NASDAQ:CFII) 합병 추진

Lion Electric SPAC Merger: 전기버스 트럭 제조업체 - Northern Genesis Acquisition (NYSE:NGA) 합병 추진

 

<IPO>

Expected Deals

EXPECTED DATEISSUERTICKERINDUSTRYBOOKRUNNER(S)EXCHANGECURR. AMT. FILED ($MM)CURR. SHRS. FILED ($MM)CURR. FILE PRICE/RANGE($)

12/08/2020	Oriental Culture Holding LTD	OCG	Technology	VIEWTRS, PRIMENUMB	NASDAQ	23,299,000	5,065,000	4.00 - 4.00
12/10/2020	Vivos Therapeutics, Inc.	VVOS	Healthcare	ROTH	NASDAQ	20,000,004	3,333,334	5.00 - 7.00
12/15/2020	Upstart Holdings, Inc.	UPST	Financials	GS, BAML, CITI	NASDAQ	290,178,903	12,015,690	20.00 - 22.00
12/09/2020	Hydrofarm Holdings Group, Inc	HYFM	Farming and Construction Equipment	JPM, STFL, DB, BBT, WBLAIR	NASDAQ	149,500,005	8,666,667	14.00 - 16.00
12/08/2020	DoorDash, Inc	DASH	Industrials	GS, JPM, BRCLY, DB, RBC, UBS, MIZUHO, JMPSEC, NEEDHAM, OPPEN, PIPERSAND, WBLAIR	New York Stock Exchange	3,052,500,000	33,000,000	90.00 - 95.00
12/08/2020	PubMatic, Inc	PUBM	Technology	JEFFER, RBC	NASDAQ	115,345,000	5,900,000	16.00 - 18.00
12/08/2020	C3.ai, Inc	AI	Technology	MS, JPM, BAML, DB	New York Stock Exchange	579,312,500	15,500,000	31.00 - 34.00
12/09/2020	Airbnb, Inc.	ABNB	Technology	MS, GS, ALLEN, BAML, BRCLY, CITI	NASDAQ	2,675,000,018	51,914,894	44.00 - 50.00
12/10/2020	Certara, Inc	CERT	Technology	JEFFER, MS, BAML, CS, BRCLY, WBLAIR	NASDAQ	574,994,250	24,390,000	19.00 - 22.00

 

(201207) 中기업 퇴출법안, 니오·리오토·샤오펑 주가에 어떤 영향 미치나

니오의 대변인은 회사가 새로운 법안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오토의 경우 투자설명서를 보면 "이 투자설명서에 포함된 회계감사 보고서는 PCAOB의 감사를 받는 회계기관에 의해 마련된 것이 아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런 감사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국 기업은 미국과 중국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PCAOB 대신 중국의 증권 감독기관인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감리를 받아왔다. 리오토는 "또한 어떤 규칙이나 법안의 수요, 회계 정보에 대한 미국 규제당국의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노력 등은 불확실성을 일으킬 수 있다. 제때 PCAOB의 감사를 충족하지 않으면 우리 기업은 상장 폐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내용은 리오토가 지난 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내용에 포함된 것이다. 샤오펑과 니오 역시 지난 8월 비슷한 내용을 공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103)

 

(201207) UBS, 샤오펑 투자의견 '중립' 하향…"주가 너무 높다"

UBS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BS의 폴 공 애널리스트는 샤오펑 주가가 너무 높아 현재 수준에서는 '매수'하라고 조언할 수 없다면서 '중립'으로 투자 의견을 낮췄다고 말했다. 다만, 공 애널리스트는 샤오펑의 전망이 여전히 밝다면서 중국의 자동 주행 개발 경쟁에서 리오, 지리자동차, 창청자동차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샤오펑의 목표 주가를 59달러로 유지했다. UBS는 지난 8월 25일부터 니오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테슬라의 투자 의견은 3월 24일부터 '중립'으로 유지해왔다. 공 애널리스트는 중국 자동차 시장 중 전기차 비중이 내년에는 6%로 커질 것이라며 2025년에 20% 이상, 2030년에 50%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101)

 

(201207)[뉴욕유가] 점진적 증산 안도·美 부양책 기대 1.4% 상승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는 전일 오는 1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했다. 현행 770만 배럴인 감산 규모를 720만 배럴로 소폭 줄이는 것이다. 이는 당초 현행 수준의 감산이 석 달가량 더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에 비해서는 유가에 부정적인 결정이다. 하지만 이번 주 OPEC+ 회의가 시작된 이후 계획대로 증산할 것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거세졌던 것에 비하면 안도감을 주는 결과다. 유가 상승을 이끄는 또 하나의 요인은 미국 부양책 타결 가능성이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은 연내 추가 부양책 타결을 위한 협상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기존의 2조 달러 부양책 주장에서 물러서 9천억 달러 규모에서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아직 5천억 달러 규모의 더 작은 표적화된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명확한 변화의 신호는 없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209)

 

(201207) 美 11월 고용 24만5천 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종합)

4일 미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4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44만 명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 10월 고용은 63만8천 명 증가가 61만 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9월 고용은 67만2천 명 증가에서 71만1천 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34만4천 명 증가했다. 공공부문 고용은 9만9천 명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레저와 접객 분야가 3만1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10월의 27만 명 증가와 비교해 큰 폭 감소했다. 특히 레스토랑의 일자리는 1만7천4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는 전했다. 레스토랑 분야 일자리가 줄어든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제조업 일자리는 2만7천 개 늘었다. 10월의 3만3천 개 증가와 비교해 둔화했다. 11월 실업률은 전월 6.9%에서 6.7%로 내렸다.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다만 11월 노동시장 참가율은 61.5%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노동시장 참가율의 하락은 팬데믹 기간 육아 문제 등으로 인해 구직을 포기한 인원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지난해 11월에는 63.2%에 달했다. 11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0.09달러(0.31%) 증가한 29.58달러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210)

 

(201207) WSJ "하원, 대마초 처벌 대상 제외하는 입법안 통과"

미 하원이 대마초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입법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하원은 228대 164로 대마초를 연방 정부 차원에서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입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대마초를 미국의 규제약물법에서 제외하고 대마초와 관련된 범죄 기록을 삭제하며 대마초 제품에 5% 연방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WSJ은 이 법안이 실제로 통과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갤럽이 지난달에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8%의 미국인들은 대마초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