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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뉴스

주간 주요 기사 (2020-12-21 ~ 2020-12-25) - 24일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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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201221)美 의류 온라인 중고장터 '포시마크' IPO 신청

미국의 온라인 중고 의류 거래 사이트인 포시마크(Poshmark)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포시마크는 중고 의류, 신발, 장신구 등을 거래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이베이와 마찬가지로 포시마크는 옷장 내 물품 목록을 올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473)

Filed Deals

 

12/18/2020 Kuke Music Holding Limited KUKE Technology DB, USTIGERSEC, AMTDGLOBAL New York Stock Exchange 50,000,000 0
12/16/2020 Trinity Capital, Inc. TRIN Financials STFL, WFC, UBS NASDAQ 150,000,000 0
12/17/2020 Poshmark, Inc. POSH Consumer Services MS, GS, BRCLY NASDAQ 100,000,000 0
12/18/2020 Playtika Holding Corporation PLTK Consumer Services MS, CS, CITI, GS, UBS, BAML NASDAQ 100,000,000 0
12/18/2020 Motorsport Gaming US LLC MSGM Consumer Services CANACC, BNCH NASDAQ 40,000,000 0

<nyse.com>

 

[SPAC]

 

No. 1: Tokopedia SPAC Merger News

SPAC: Bridgetown Holdings (NASDAQ:BTWN)
Private Company: Tokopedia

No. 2: Indie Semiconductor SPAC Merger News

SPAC: Thunder Bridge (NASDAQ:THBR)
Private Company: Indie Semiconductor

No. 3: Blade SPAC News

SPAC: Experience Investment (NASDAQ:EXPC)
Private Company: Blade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 transportation company Blade announced plans to go public with Experience Investment help. Investors can learn more about that by checking gout this brief.

No. 4: BarkBox SPAC Merger News

SPAC: Northern Star Acquisition (NYSE:STIC)
Private Company: BarkBox

BarkBox, a subscription service offering treats and toys for dog owners, is going public next year via a SPAC merger with Northern Star Acquisition. You can learn more about it here.

No. 5: Katapult SPAC Merger News

SPAC: FinServ Acquisition (NASDAQ:FSRV)
Private Company: Katapult

Katapult signed a deal just today that will have it merging with FinServ to join the public market, which is good news for major shareholder Curo Group (NYSE:CURO). Investors that want to know more about the plans can follow this link.

 

<investorpl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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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4) Etsy and Shopify Buoyed as Covid-19 Boosts Online Sales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엣치와 쇼피파이 강세)

Platforms mainly catering to small businesses are seen extending sales growth after pandemic ends

Shares in Etsy Inc. ETSY -3.65% and Shopify Inc., SHOP -6.20% whose e-commerce platforms primarily cater to small businesses, have surged during the pandemic. Etsy has more than quadrupled this year, while Shopify has tripled. Analysts remain bullish about prospects for the companies, although their shares are pricey.

Shopify trades at about 350 times analyst expectations for forward earnings, while Etsy’s forward multiple is about 90 times. By comparison, tech giants such as Apple Inc. and Amazon.com Inc. trade at about 35 times and 70 times forward earnings, respectively.

(https://www.wsj.com/articles/etsy-and-shopify-buoyed-as-covid-19-boosts-online-sales-11608719401)

 

(201224) U.S. Household Spending Drops for First Time in Seven Months (미국 가계소비 7개월만에 하락, 실업수당 청구 높은 수준)

November spending fell by 0.4% as incomes dropped 1.1%

Household spending dropped for the first time in seven months and layoffs remained elevated as a surge in virus cases weighed on economic recovery.

Household incomes also took a hit as the effects of federal aid programs put in place earlier this year fade. Household income—measuring what Americans received in wages, investment returns and government aid—fell 1.1%, the third drop in four months. The number of workers seeking unemployment benefits fell last week, retreating from a three-month high. But jobless claims, a proxy for layoffs, are still hovering at their highest levels since recent peaks in September, as states and local municipalities impose fresh restrictions on social and business activity to combat a surge in coronavirus cases.

(https://www.wsj.com/articles/rising-virus-cases-weigh-on-economic-recovery-11608719402)

 

(201224) 中 암 전문 바이오테크사 그라셀, 나스닥 상장 신청

 최대 1억弗 차입 목표…공모가 대역은 공개 안돼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등의 지원을 받는 중국 암 치료제 전문 바이오테크 기업 그라셀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최대 1억 달러 차입을 겨냥한 나스닥 상장을 신청했다. 딜스트리트아시아는 2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그라셀 IPO 신청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공모가 대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딜스트리트아시아는 그라셀 IPO 신청이 미 투자사 웰링턴 매니지먼트 주도로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차입이 실행된 지 채 2개월이 안 돼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이를 거점으로 2017년 출범한 그라셀은 혈액 관련 암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라셀은 차입 자금을 연구 개발과 중국 제조 설비 확장 및 미국 연구개발 센터 설치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056)

 

(201224) 미 SEC, 뉴욕거래소에 직상장 허용키로…IPO시장 일대 변화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기업 직상장(direct listing)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EC가 허용한 직상장은 대형은행 등이 인수자로 나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공개(IPO)와 달리 기업이 직접 주식을 증시에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상장 기업은 주간사에 제공하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일반 투자자들은 첫 거래일 주가 상승 등에서 이익을 누릴 수 있다. 기존 IPO 방식에서는 대형은행이나 기관투자자가 상장에 앞서 미리 주식을 인수하기 때문에 첫 거래일 주가 상승의 이익을 독점했다. 직상장은 이전에도 기존 주주의 보유주식에 한해 허용됐으나 신규 발행주식의 직상장을 허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저널은 NYSE에 이어 경쟁자인 나스닥도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SEC가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103)

 

(201224) 美 SEC, 암호화폐 업체 '리플' 고발…'XRP, 비트코인과 달라'

SEC는 리플이 자사의 암호화폐 XRP를 전 세계 투자자에게 판매했으며 이는 미등록증권을 판매한 것에 해당한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SEC는 소장에 리플 외에도 리플의 현 최고경영자(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전 CEO인 크리스 라센의 이름도 올렸다. 두 명을 소장에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XRP가 아무런 쓸모가 없음을 알면서도 이익을 얻기 위해 판매했다고 기재했다. 분산된 컴퓨터 네트워크에 의해 배포되는 비트코인과 달리 XRP는 리플과 설립자가 만들어서 배포했다. 만약 SEC가 소송에서 이기고 XRP를 증권으로 정의하면 통화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갈링하우스CEO는 이에 대해 싸울 것이라며 "이것은 솔직히 터무니없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148)

 

(201224) 펠로시 美 하원의장 "민주당, 2천달러 지원 입법 준비됐다"(상보)

펠로시 하원의장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공화당은 반복해서 대통령이 직접 현금 지급액으로 얼마를 원하는지 말하기를 거부해왔다. 마침내 대통령이 2천 달러에 동의했다"며 "민주당은 만장일치로 이를 이번 주 원내로 가져와 상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상·하원이 가결한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부양책과 관련해 의회에 수정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에서 요구한 600달러 대신 개인에게 2천 달러의 현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151)

 

(201224) LG전자 상한가…'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

이날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10억달러(1조1천94억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VS사업부문에서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회사(LG마그나)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168)

 

(201224) 샤오미, 시총 사상 첫 1천억弗 돌파…주가 8% 급등

중국의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천억 달러(약 110조 원)를 돌파했다고 이차이글로벌이 23일 보도했다. 경쟁업체인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위기에 빠지면서 올해 샤오미의 주가는 180% 이상 오르며 폭등했다. 업체는 이달 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이날 주가가 상승했다. 정보제공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샤오미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4천650만대로 집계돼 애플을 제치고 삼성과 화웨이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샤오미의 시장 점유율은 13.1%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210)

 

(201224) 배런스 "퀀텀스케이프 공매도 진행…빌릴 주식이 없어"

배런스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빌릴 수 있는 주식의 재고가 많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공매도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빌릴 수 있는 주식이 없다는 것은 너무 많은 공매도자가 이미 그 주식을 들고 있다는 뜻이라고 배런스는 덧붙였다. 배런스는 퀀텀스케이프가 심한 공매도에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종목인 탓에 공매도 데이터가 최신 상태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퀀텀스케이프의 상장을 위한 합병이 지난 11월 말에야 마무리됐다는 이유에서다.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늘고 있지만 이틀간 80%의 가격 인상을 정당화하기는 어렵다.는 게 배런스의 진단이다. 퀀텀스케이프의 시가총액은 590억 달러에 달해 포드 자동차(F)와 제너럴 모터스(GM)를 앞질렀다. 퀀텀의 시가총액은 사실 테슬라(TSLA)를 제외한 러셀 3000 지수의 모든 자동차 부품회사 보다 크다. 퀀텀은 일본의 자동차 부품 대기업 덴소나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 '콘티넨털'보다도 시가총액이 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248)

 

(201224) EIA 원유재고 56만2천 배럴 감소…WTI 상승세 확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56만2천 배럴 감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10만 배럴 감소보다 훨씬 덜 줄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248)

 

(201224) 니콜라, 리퍼블릭 서비스와 협력 해지…2천500대 구매도 없던 일로

니콜라는 이날 두 회사가 전기 배터리 쓰레기수거 트럭 개발을 위해 더는 협력하지 않을 것이며 리퍼블릭 측의 트럭 구매도 없던 일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양사는 협력관계를 발표하며 리퍼블릭 서비스가 2천500대에서 5천 대에 달하는 전기 트럭을 니콜라에서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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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130조달러 ESG시장 놓고 `G2 격전`

글로벌 투자 지형 바꾼 ESG 10년뒤 규모 3배이상 급팽창 친환경 강조 바이든 경제팀에 `ESG 강자` 블랙록 임원 합류 시진핑, 탄소중립 깜짝 선언

바이든 당선인은 내년 1월 취임과 동시에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할 계획이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조7000억달러(약 1870조원)를 투자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바이든 당선인 취임 이후에는 미국과 중국이 40조5000억달러(약 5경원)까지 늘어난 글로벌 ESG 자금을 둘러싸고 양보 없는 기싸움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ESG 패러다임 이면에는 거대 자본의 머니게임이 맞물리기 때문이다. 10년 후인 2030년에는 세계 ESG 투자자산 규모가 130조달러로 급팽창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2일 유엔 책임투자원칙(UN PRI)에 따르면 2006년 63개에 불과했던 서명 기관은 올해 3605개까지 급증했다. 금융회사와 연기금 등의 PRI 참여는 ESG 각 요소를 고려해 투자를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미국(683개) 영국(563개) 프랑스(292개) 등 선진국 기관들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다. 중국의 경우 2017년 7곳에 불과했던 서명 기관이 올해 51개로 급증했다. 한국은 11개로 집계됐다. 7조8000억달러(약 8500조원)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고위 임원 출신이 바이든 정부 경제팀에 합류한 점도 중국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블랙록의 ESG 상장지수펀드(ETF) 규모는 450억달러(100여 개)로 50조원에 이른다.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양강(G2)인 미국과 중국이 ESG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자본시장에서 점차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통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ESG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SI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 세계 ESG 투자 자산은 40조5000억달러(약 4경5000조원)에 이른다. 2018년 30조6800억달러(약 3경4000조원)와 비교하면 1년 반 만에 약 1경원 늘었다. 폭발적인 증가세다. 도이치뱅크에 따르면 2030년 전 세계 ESG 투자는 130조달러(약 14경300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때쯤이면 전 세계 투자 자산 중 95%가 ESG의 각 요소를 고려하게 된다. 2015년 불과 69개, 60억달러에 불과했던 글로벌 ESG ETF 운용 자산 규모도 최근 370개, 1000억달러로 급팽창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미국 ESG ETF 순유입액은 277억달러에 이른다. 지난해 80억달러와 비교하면 자금 유입이 3배 이상 늘었다. 2015년 순유입액은 3억9180만달러에 불과했다. 5년 만에 세상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극적으로 드러내주는 숫자다. 블랙록과 함께 ESG 투자 시장을 주도하는 스테이트스트리트(운용 자산 규모 3조1500억달러)에 따르면 글로벌 ESG ETF와 인덱스 펀드 규모는 올해 1700억달러에서 2030년 1조3340억달러로 8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환경 테마는 한 번 시작하면 100년 동안 지속되는 문제"라며 "ESG에 천문학적 자금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2/1311358/)

 

(201223) 카카오뱅크, 지난달 뱅킹앱 사용 1위…1천100만명 육박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모바일 뱅킹 앱은 카카오뱅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 2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날달 카카오뱅크의 이용자수는 1천70만 5천435명에 달했다. 연령별로도 1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카카오뱅크를 선택했다.뒤를 이어 KB스타뱅킹은 926만 3천888명이, NH스마트뱅킹은 806만 146명이 사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837)

 

(201223) EV배터리업체 '퀀텀스케이프' 주가 30% 급등…'이해할 수 없다'

퀀텀 주가는 지난 11월 특수목적회사인 스펙(SPAC)과의 합병 완료 이후 325% 올랐다. 배런스는 합병 완료는 형식적인 것으로 실질적인 타결은 지난 9월이었다며 합병 완료의 효과는 증시에서 티커를 'QS'로 바꾼 것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만병통치약처럼 들리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개발이 어렵다. 특수한 온도 조절과 높은 압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개발된 전고체 배터리는 자동차에서 요구하는 시간만큼 지속하지 못했다. 배런스는 퀀텀 투자자들이 리스크에는 전혀 신경 쓰는 것 같지 않다고 꼬집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926)

 

(201223) 조쉬 쿠슈너가 지원하는 오스카헬스, IPO 추진

뉴욕에 소재한 오스카 헬스는 건강 보험 관련 스타트업으로 가상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2018년 회사의 가치는 32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오스카 헬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서류를 비공개 접수했다. 오스카 헬스는 이달 초에 1억4천만 달러, 지난 6월에는 2억2천500만 달러를 모집하는 등 총 16억 달러를 투자받았다. 투자자에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제너럴 캐탈리스트, 코슬라 벤처스, 레이크스타, 스라이브 캐피털 등이 포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937)

 

(201223) WSJ "변종 코로나19, 과학자들 의견 엇갈려"

(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변종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과학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감염학자들과 바이러스 학자들은 영국 정부에 초기 자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가 예전 바이러스보다 감염성이 빠르다고 조언했지만 이것이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조언했다. 전염성과 질병의 심각성은 모두 바이러스의 잠재적 위험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글로벌 헬스 사이언스 앤 시큐리티의 안젤라 라스무센 바이러스 학자는 "변종 바이러스는 우려가 되긴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부분이 많다"면서 "현재로써는 어떤 결론도 내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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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 자체 설계 배터리가 핵심…"주행거리 길게"

2014년부터 관심…테슬라 핵심 영입하기도 애플 소식통 "첫 아이폰처럼 깜짝 놀랄 것" 테슬라 주가 급락하고 벨로다인은 23% 급등 애플은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업체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주력인 휴대폰 역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면서도 100% 외부에서 위탁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및 설계만 애플이 직접 맡을 것이란 관측이다. 애플이 자동차 제조에 관심을 보인 건 2014년부터다. 이후 자율주행차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다 2018년 테슬라에서 신차 개발을 담당했던 더그 필드를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23572i)

 

(201222) [단독] 토머스 프리드먼 "코로나 다음 대재앙은 기후변화 팬데믹"

"바이든 中과 1대1 대결 안할것 한국이 동맹강화의 중심으로"

그는 "미국에서 2억5000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전체 인구 대비 60~70% 집단면역이 생기고 팬데믹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를 스위치 끄듯이 온·오프 스위치로 없앨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5년이 소요될 디지털화 과정이 1년으로 단축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시대정신은 "거대한 창의적 파괴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창의적 파괴`란 급속한 디지털화에 따른 혁명적 디지털 혁신을 뜻한다. 하지만 디지털화가 진행될수록 사이버 보안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사이버 전술능력으로 다시 슈퍼파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인터뷰했던 프리드먼은 "바이든은 중국과 1대1 정면 대결은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한국이 동맹 강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디지털 혁신의 초기 단계다. 디지털 혁신 도구를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내지 못했다. 헬스케어 교육 인프라스트럭처 금융 등에서 모든 것을 디지털화해 혜택을 누리면서 해커들로부터 보호받는 방법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모르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07401/)

 

(201222) WSJ "마윈, 中정부 달래려 앤트그룹 일부 떼주겠다 제안"

앤트그룹을 소유하고 있는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지난달 중국 금융당국자들과의 회동에서 앤트그룹 일부를 떼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2일 회동에서 마윈은 "이 나라가 필요로 한다면 앤트가 가진 플랫폼 어떤 것이든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729)

 

(201222) 애플, 2024년까지 자체 자율주행차 생산 추진

애플이 오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스트리트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2024년까지 자체적인 자율주행 차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 차에 '한 차원 높은' 배터리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애플은 앞서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829)

 

(201222) 미 백신 개발 책임자 "화이자-모더나 백신, 변종에도 효과있어"

미국 백신 개발 책임자인 몬세프 슬로위 수석 과학고문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자회견에서 슬로위 고문은"인체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이되면서 변종이 발생했다"면서 "그러나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많은 다른 부위에 저항하는 항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구조가 완전히 바뀔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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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Chip Shortage Slows Global Auto Recovery (반도체 공급 부족, 자동차 업계 회복 지연 야기)

Volkswagen plans to curb production as chip makers struggle to meet demand, pointing to potentially uneven economic rebound next year BERLIN— Volkswagen AG said it would cut production in the first quarter in China, Europe and North America because of a shortage of chips, the latest evidence that chip production is straining to meet demand after pandemic-related cuts earlier this year.

(https://www.wsj.com/articles/chip-shortage-slows-global-auto-recovery-11608320026)

 

(201221) US lawmakers edge towards deal over $900bn stimulus package (미 의회 9000억달러 부양안 합의 임박)

Agreement would be second-largest economic relief measure in American history after $2.2tn Cares Act

(https://www.ft.com/content/35cbd022-079e-4b32-bf77-3eb7d3ec5398)

 

(201221) Blacklisting of China’s DJI in US threatens to scramble drone industry (미국, DJI 제재 목록에 추가)

Company’s models are popular with consumers, corporates and public sector buyers  Anyone who has already ordered a Mavic 2 as a Christmas present for the drone enthusiast in their lives should consider themselves lucky. The aircraft, which sells for about $1,500, contains a top-of-the-range camera and is one of the flagship consumer models sold by its maker DJI. American drone manufacturers are small in comparison with DJI, but in recent years companies such as Skydio and Impossible Aerospace have found an emerging niche for first-responder and commercial applications.

(https://www.ft.com/content/5a610e59-1e51-4bb2-9624-410cb8034011)

 

(201221)높은 이자 앞세워 17조원 끌어모은 디파이

반년 만에 10배 넘게 몸집이 커진 디파이(DeFi)가 가상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7년 가상화폐공개(ICO) 열풍이 있었다면 2020년은 디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높은 이자 앞세워 17조원 끌어모은 디파이. 디파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을 뜻한다. 쉽게 말해 은행과 같은 금융회사를 끼지 않고도 예금, 대출, 결제, 투자 등 모든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는 개념이다. 시중의 거의 모든 디파이 상품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돌아간다. 올 하반기 들어 급성장한 디파이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업비트 계열 디파이업체 DXM의 유주용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디파이의 최대 장점은 자산 소유권을 중개자에게 넘기지 않고 소비자가 계속 보유하면서 다양한 금융옵션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파이가 기존 금융을 전부 대체할 것으로 보긴 어렵다”면서도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 등이 사라진다면 국내에서도 디파이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71774i)

 

(201221)美 의류 온라인 중고장터 '포시마크' IPO 신청

미국의 온라인 중고 의류 거래 사이트인 포시마크(Poshmark)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포시마크는 중고 의류, 신발, 장신구 등을 거래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이베이와 마찬가지로 포시마크는 옷장 내 물품 목록을 올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473)

 

(201221)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상장 앞두고 신형 밴 공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다음주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신형 밴을 공개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월 카누와 협력해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누는 배달, 푸드트럭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delivery vehicle·MPDV)을 선보였다. 가격은 3만3천달러(약 3천600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2년 생산이 시작되고 2023년에 양산에 돌입될 예정이다. 카누는 MPDV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PDV1'으로 알려진 작은 밴의 주행거리는 130~230마일, 이보다 큰 사이즈의 밴인 'MPDV2'의 주행거리는 배터리 사이즈에 따라 90~190마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474)

 

(201221)기술적 분석가 톰 디마크 "비트코인 조정 임박…랠리 동력 소진"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월가의 유명 기술적 분석가인 톰 디마크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의 조정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장기 모델은 2017년 12월 18일, 2018년 12월 14일, 그리고 2019년 6월 26일 등 이전의 고점을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주장했다. 디마크는 자산을 보유하기 위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가다. 그는 비트코인이 약 5.5%에서 11%까지 하락할 수 있지만, 하락 폭이 더 가팔라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투자자들이 계속 비트코인을 사들인다면 소진 신호도 무시되고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583)

 

(201221) CS " 팔린티어 팔아라…주가 내년 매출의 46배 수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PLTR)가 기업 공개 이후 주가가 급등하는 등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매도 의견이 등장했다고 배런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크레디트 스위스(CS)의 분석가인 브래드 젤닉은 팔란티어 주가가 전날 마감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170% 오른 27.23달러를 기록해 시가총액이 500억 달러에 이르는 등 지속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주가가 내년 매출의 46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젤닉은 이 밖에도 여러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우선 팔렌티어의 고객이 너무 소수에 집중된 부분이 지적됐다. 젤닉에 따르면 20개에 이르는 팔란티어의 고객사가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그는 또 발행주식의 80% 정도가 회사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사흘 뒤에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590)

 

(201221) 르네상스 매크로 "IPO 과열, 증시에 결국 문제 될 수도"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뜨겁게 달아오른 기업공개(IPO) 시장이 증시 랠리에 거품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에 따르면 신규 상장주 흐름을 추종하는 IPOX 100 인덱스는 S&P500보다 더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592)

 

(201221) 이번 주 'ESR켄달스퀘어리츠' 등 7개社 상장

국내 증시에서는 알체라, 엔에이치스팩18호, 프리시젼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대신밸런스스팩9호, 석경에이티,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신규 상장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3일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ESR켄달스퀘어리츠는 물류시설 11곳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물류센터 공모리츠다. 목표 배당수익률은 5%대로 전자상거래 성장에 따른 임차수요와 물류센터 입지의 경쟁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알체라는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사람의 표정과 특징, 사물의 미세한 징후를 포착해 판별하고, 이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얼굴 인식 테스트에서 글로벌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