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X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주식: 나녹스 - 3분기 실적 및 콜 내용 요약 (+예상보다 풍성했던 콜 내용 및 새로운 소식들) | 내일의그래프 안녕하세요. 내일의 그래프입니다. 오늘은 다시 나녹스에 대해 간단히 업데이트를 드리려고 합니다. 나녹스 소식을 꾸준히 지켜보셨던 분들이라면 많이들 아실 내용이지만, 의외로 콜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각도에서 볼 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나녹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실적 자료를 살펴보고, 콜컨퍼런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3분기 업적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아이피오(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약 1.9억달러를 모집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잘 아시겠지만,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북미 방사선학회 컨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시연을 할 예정입니다. 디지틸엑스레이소스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나노아크 투디와 쓰리디 영상 시연회를 진.. 미국주식: 나노엑스(NANO X) - 라이브시연회 예정(+기타 업데이트 사항) 안녕하세요 내일의그래프입니다. 오늘은 간밤에 나녹스 주주분들이 흥미로워 하실만한 소식이 나와서 업데이트를 드리려고 합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나녹스는 2020년 11울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정례 북미영상의학회 미팅에서 나녹스 기기를 생방송으로 시연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연회를 하는 것은 원천기술은 나녹스소스(Nanox.Source)와 실제 촬영에 사용되는 나녹스아크기기(Nanox.Arc)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생방송으로 시연회때는 먼저 기술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투디(2D)와 쓰리디(3D) 이미징을 시연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단순히 엑스레이 기술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쓰리디토모(3d-tomosynthesis) 기술도 같이 보여줄 것으로 보이기는 합.. 미국주식: 나노엑스(NANO X) - 시트론리서치의 공매도 보고서를 읽어보자 (정성은 힌데버그 대비 부족) 안녕하세요. 내일의 그래프입니다. 오늘은 조금 전에 올라온 시트론리서치의 나노엑스에 대한 공매도 보고서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니콜라 보고서에 이어, 하루가 멀다하고 공매도 보고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퀄리티 측면에서 힌덴버그의 보고서보다 준비는 덜 된 것 같습니다. 목표가를 0불로 임팩트 있게 정하기는 했지만, 보고서는 총 9페이지인데, 실제 내용은 7페이지이고 글씨 크기도 꽤나 큽니다. 테라노스 버전 2.0이라고도 명명하면서 사기라고 언급하고 있고 완전한 조롱거리(farce)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정도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내용 보강이 조금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첫번째 공격 포인트는 나노엑스가 주장하는 기술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단적인 예로, 나노엑스아크에서 나오.. 나노엑스(Nano X): 사업계획을 보고 든 궁금한 점 (왜 CT와 비교하는 사진은 없을까?) (나녹스, 나노X) 오늘은 나노엑스가 SEC에 제출한 신청서를 조금 더 깊이 살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서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잘 아시겠지만, 크게는 2가지 기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X-Ray기기인 나노엑스아크, 그리고 나노엑스 클라우드입니다. 2제품 모두 완성품이 있지는 않고 아직은 시제품 수준(Prototype)이라고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X-Ray기기는 3D Tomosynthesis 이미지 기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특이한게, 첫 버전(first version)이 3D Tomosynthesis라고 하는걸 보면 앞으로 다른 버전들도 나올 수 있다는 뉘앙스로 보이기도 합니다. 3D Tomosynthesis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 기능은 DT라고 부르겠습니.. 나노엑스(Nano X): SK텔레콤이 그리는 의료사업의 글로벌 전진기지 (사업 자체의 원대한 가능성과 리스크요인+영상) (나녹스, 나노X) 오늘은 구독자 한분께서 알려주시고 국내에서도 기사가 난 나노엑스, 나녹스(Nano X)라는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상장을 했고, 국내에서는 SK텔레콤에서 투자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알아보았던 Upwork와 마찬가지로 회사 소개자료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서, 상장의 일환으로 SEC에 제출했던 자료, 기사,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EC에서 Nano X를 검색해보니 F-1 신고서가 있었습니다. 미국회사가 상장할 때는 S-1, 외국 회사가 상장할 때는 F-1 신고서를 제출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의 개요를 살펴보면, NANOX의 사업은 기존 X-Ray를 1) 더 저렴하게, 2) 더 널리 그리고 2) 더욱 높은 성능으로 보급되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