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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주식(해외)

나녹스(NANO X): "이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신규 영상 번역: 비전, 전문가, 파트너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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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의 그래프입니다. 조금 전 보신 영상은 이번에 나녹스에서 새롭게 올린 신규 영상 중 하나이고, 이를 간단히 번역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영상을 보고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슴이 굉장히 뛰었습니다.  특별히 와닿았던 부분은, 란폴리아키네 대표가,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던지 크게 상관이 없다는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이미지가 찍혀서 전세계 인구의 전반적인 건강 레벨을 증진시키는 것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회사로써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적인 가치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녹스는 단지, 엑스레이 이미지를 찍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더 큰 그림이 있고, 이것은 단순히 출발점일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렇게 총 세개의 영상을 준비했는데, 첫번째는 기술력과 비전, 그리고 우측의 두개는 키 오피니언 리더의 의견, 그리고 나녹스 기기를 공급하게 될 파트너사들의 영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란 폴리아키네 대표의 비전에 대해서도 공감이 가고 사기를 칠 사람이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의혹은 두가지였습니다.  바로 엑스레이를 찍을 수 있는 기술력의 존재, 얼마나 선명한 이미지를 찍어낼 수 있을까? 그리고 두번째는 공급사들의 공신력 문제였습니다.  공매도 리포트들이 제기한 사실들 중에 파트너사들이 명확하지는 않은 부분이 있기는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투자를 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이 북미방사선협회에서 어느 정도 해결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벌써 그 답을 이미 받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비전과 기술에 대해서 첫번째 영상만으로 많은 것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두 영상은 분량이 긴 관계로 간단히 중요 부분만 나누겠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그 믿음을 더욱 강화시켜주었습니다. 한가지 유의할점은 대부분의 분들이 나녹스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나녹스에 우호적인 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분들의 경력을 보면, 아무런 내용도 보지 않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술력을 확인했다고 확신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첫번째 리더는 노베르트 펠크 교수님으로, 무려 스탠포드 방사선 전문 교수님이십니다. 간단히, 기술력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시고, 특히 자원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술력이라고 언급하십니다.  특히, 씨티(CT)나 엠알아이(MRI)가 아닌 토모신떼시스에서 유용하게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8년전부터 나녹스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이제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녹스가 보여줄 세상에 굉장히 흥분된다고 하십니다. 

 

 

 


그 다음 등장하시는 분은 런던 유씨엘 병원의 피터도슨 교수님이신데, 씨티와 토모신테시스가 다른 점을 설명해주십니다. 씨티는 지속적으로 회전하면서 이미지를 찍지만, 토모신테시스는 고정된 복수의 소스가 여러각도에서 촬영합니다. 나녹스는 굉장히 밝은 미래가 있고, 함께 할 수있어서 행운이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 등장하시는 분은 듀크대학의 사메이 교수님입니다. 이 사메이 교수님은 자문위원에 속해 있지도 않고, 현재 나녹스와 산학협력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느 정도 독립적인 위치에서 의견을 주시는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녹스는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체인저라는 언급을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루빈 교수님은 나녹스 기기가 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곳에서는 대형 기기를 들여올 자원도, 자금력도, 그리고 그런 기기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망도 없습니다.  또한, 소스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수개의 소스를 설치하여 아크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나녹스와는 1년간 일을 해왔지만, 개발자들과 굉장히 광범위하게 일을 해왔다고 하십니다.  다만, 신기술이기 때문에, 미세한 점까지 잘 챙겨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는 첨언도 아끼지 않습니다. 이상과 같이, 간단히 전문가 의견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급파트너들이 실제 등장해서 나녹스와의 사업 기회에 대해서 발언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들이 시연회때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벌써 실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나녹스가 정말 세밀한 부분까지 잘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 스페인, 멕시코, 호주, 브라질쪽의 공급사들도 나와서 의견을 전해주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고 공매도업체들이 언급했던 아프리카나 이태리의 공급파트너사들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크게 만족스러웠던 영상이었습니다.  대만업체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카페의 띠과(사과)님이라는 분이 이미 현장조사를 마무리해주셔서 이미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굉장히 뜬금 없이, 에스케이티 홍콩법인의 김일웅 사장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 부분은 한국말로 진행하기 때문에, 나녹스 홈페이지에서 꼭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히 요약을 하면, 기술력은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란대표가 대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려고 했지만, 장애물이 많았다고 합니다.  기술이 믿지 못할 정도로 좋다는 점도 언급합니다. 김일웅 사장은 이에 대해 사업 전략을 바꿔서, 작은 업체들 먼저 접근하는 방식으로 자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있던 회사에서 에스케이티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지분 인수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회사들이 기술력은 좋지만, 대량 생산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닉스 우산 아래로 들어와서 양산을 도와주겠다고 하며, 지분도 취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마방사선학회에서, 많은 의혹들이 해소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짧게 나녹스 영상을 살펴보았는데, 유튜브를 하면서 이렇게 원대한 비전과 기술력이 있는 회사를 간접적으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란대표의 비전대로 많은 사람들이 나녹스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