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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주식(해외)

미국주식: 일루미나(Illumina) (유전체 분석 시장의 대장주. 격해지는 경쟁 속 선두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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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의 그래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루미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전체와 유전자의 기본개념 그리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가 그저께 올린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을 먼저 보시고 이 부분을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회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일루미나는 전 세계 유전체 분석을 위한 통합 시스템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전 세계 유전체 분석 장비 시장의 7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유전체해독의 거의 90%가 일루미나 장비를 활용하여 이뤄진다고 하니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암을 연구하는 종양학, 출산, 심장질환 등의 연구에서 발전이 기대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적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전체 분야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어의 법칙보다 더 빠르게 감소하는 유전체 비용으로 검사수량  Q가 증가하면서 일루미나는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그래프를 어디선가 또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전기차 부품의 30-4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전기차로의 확산이 떠 빨라지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일루미나는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창립자 중 1명이었던 래리보크는 29세 유전병으로 시력을 상실하였는데 선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일루미나를 세웠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유전자 분석 기기 시장을 선도해온 업체는 아닙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찌 널리 쓰이던 생거분석법을 이용한 장비는 어플라이드바이오시스템스라는 회사가 주도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가 상용화된 뒤 먼저 검사 기기를 내놓은 것도 스위스의 로슈였습니다. 하지만 일루미나는 첨단 기술 보유했던 기업인 솔렉사(Solexa)를 적극적으로 인수합병 했고 매년 매출액의 20% 가까이를 연구개발(R&D)에 쏟아 부으며 유전자 해독 장비를 내놓았습니다. 1000달러 유전자 해독 시대를 연 하이섹 등의 장비도 이런 적극적인 투자의 결과물입니다. 일루미나의 급성장을 눈여겨본 로슈는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일루미나 인수를 시도했지만, 일루미나의 거부로 무산됐었습니다. 2017년 1월 출시한 NovaSeq으로 유전자 분석 비용은 근시일내에 100달러까지 낮아진다고 합니다.

 

전 회장이자 CEO였던 제이플래틀리 일루미나 회장은 지금 이대로면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해독법이 최고의 해독법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한 결과가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결국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바 있습니다. 현 CEO는 프란시스 데조자씨입니다. 2013년 조인한 이후 하이섹시리즈와 미니섹시리즈 출시의 공로를 인정받아 CEO가 됐다고 합니다.  

 

상품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루미나의 시퀀서 장비는 크게 고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노바섹/하이섹 시리즈, 중효율을 추구하는 넥스섹 시리즈, 저효율을 추구하는 아이섹, 미니섹, 마이섹 시리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DNA 염기서열을 해독하는 시퀀싱분야는 유전체분석의 출발점이자 핵심 기술로 유전체 분석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일루미나가 출시한 역사적인 첨단 분석 장비인 고효율 하이섹(HiSeq)은 한 사람의 유전자를 분석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1000달러로 줄였습니다.

 

2017년에 출시한 노바섹(NovaSeq)을 통해 유전자 분석비 100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바섹6000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60명의 전체 유전자 서열(WGS: Whole genome sequence) 분석이 가능합니다. 전체 유전자를 대상으로 서열을 분석할 수도 있고, 유전질환을 유발하는 돌연변이의 85%가 위치한 특정 부위인 엑솜(exome)만을 대상으로 서열을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MiSeq은 소형으로 2013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특징은 기존 대용량 시퀀서인 HiSeq의 기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형화에 성공해서 장비의 크기와 가격을 줄이면서도 작업은 더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NextSeq 은 HiSeq과 MiSeq의 장점을 합친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장비로 고성능인 동시에 소규모 검사실용입니다. ISeq는 2천 달러 미만의 가장 작은 NGS입니다. 일루미나 장비는 기계를 들여놓는 자체만으로 그 기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분석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이자 시장점유율 20%를 기록 중인 베이징게놈연구소는 2010년 한해 128대의 일루미나 장비를 구입한 적도 있습니다.

일루미나는 위와 같이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시퀀싱, 유전자형 분석인 어레이, 태아DNA식별검사 등을 의뢰를 받아 수행하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복습하면, 시퀀싱은 생명체 모든 세포의 염기서열을 해독하는 것이고, 어레이는 유전자형 분석으로 변이된 유전형을 찾는 것입니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서 전반적으로 매출의 구성 비중을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연간 매출은 3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좌측 그래프를 보시면 전체 매출 비중 중 장비가 15.2%로 크지 않고 소모품인 시약과 키트를 판매해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비를 비교적 저렴하게 팔아서 지속적으로 사용을 유도하고, 소모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락인 전략 같습니다. 보시면, 서비스와 기타 매출액은 아직 17.3%로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시퀀싱과 유전형 분석을 보시면, 시퀀싱이 주력 사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시퀀싱이 작년 대비 11% 성장한 것 대비, 작년 대비 유전형 분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B2C 시장에서의 소비자들이 수요가 낮았다고 언급합니다. 이 부분은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추가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일루미나의 NGS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 진단 검사가 FDA 승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각국에 저렴한 장비 모델이 팔리고 이에 따라 부가적인 매출이 이뤄진다면 전반적인 매출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외에 유럽과 중국에서의 성장률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른 지역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매출에 영업마진도 개선되고 있고, 이에 따라 이익도 증가추세입니다. 2019년 시퀀스 장비 판매도 사상 최대 실적인 2,400대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일루미나의 시퀀싱 장비를 통해 분석된 유전체 데이터량은 전년보다 50% 증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서치 비용도 매우 꾸준한데 매년 매출액 대비 18-2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도 보시면,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집행해서 전반적으로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동시에 부채를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현금 변동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잉여현금흐름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현금성 자산 약 20.4억 달러를 가지고 있어서, 향후 인수합병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 같습니다.

장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유전체 시퀀싱 기술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일루미나는 NGS 장비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숏리드(short-read) 시퀀싱 분야를 지배했기 때문입니다. 숏리드 시퀀싱은 DNA를 작은 단위로 조각을 내 분석하는 기술인데, 빠른 속도로 저렴하고 정확하게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제약/바이오 업체, 병원/클리닉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최근 수만 쌍의 DNA 염기서열을 한번에 읽을 수 있는 롱리드(Long-read) 시퀀싱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정확도가 높지 않아서 연구용으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원래 2018년 11월 롱리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퍼시픽 바이오를 인수하려고 했지만, 미연방거래위원회의 반독점 소송으로 합병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매출의 약 20%를 연구개발비(R&D)에 투자하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인 점도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NGS 장비는 중장기적으로 수요 증가가 전망됩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국가별로 대형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가 개시됩니다. 향후 수년간 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최소 천망명의 유전체 분석이 추진됩니다. 미국은 국가 차원의 정밀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100만명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영국도 2023년을 목표로 100만명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진행합니다. 미국과 유럽은 일루미나의 시퀀싱 기술을 기초로 연구를 진행합니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한국도 유사한 유전체 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정부 차원의 높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게다가 유전체 분석을 위한 비용이 줄어들면서 병원과 실험실에서 휴대성과 경제성이 좋은 중소형 시퀀싱 장비 도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일루미나는 수요에 촘촘히 대응하기 위해 중간급 효율을 내는 NextSeq 시리즈에서 더 효율이 높은 상품을 추가로 출시하여 이에 대응할 계획을 가지고 잇습니다.

3.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로 경쟁력 강화

 

일루미나의 시장 경쟁력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점차 옮겨질 것입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BaseSpace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저장공간 및 분석 툴입니다.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 저장 분석 관리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애플리케이션과 분석자료 형태로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솔루션입니다. SAV(Sequencing Analysis Viewer)는 웹상으로 모니터링, 시각화 차트 구현이 가능하 소프트웨어입니다. 하지만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가장 위협적인 것은 대형 IT업체들일 것입니다. 유전체 분석 업체 이외에도 구글,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Big Tech 업체들도 머신러닝, 예측모형 설계 등 AI 기술에 접목할 예측 분석 솔루션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 유전체 업체들의 경쟁도 강화될 것인데, 미국의 써모피셔, 중국의 BGI, 미국의 애질런트, 스위스의 로슈 등이 있습니다.

4. B2C로 확장

 

일루미나는 유전자 분석 1000달러 시대를 연 뒤 본격적으로 개인 소비자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유전자 업계의 '앱스토어'를 표방한 자회사 '헬릭스(Helix)'를 설립했고, 혈액으로 조기암을 진단하는 그레일(Grail)'을 세웠습니다. 기존 연구소나 생명공학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던 B2B 기업에서 B2C 기업으로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궁무진합니다.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정보와 의학은 물론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사업과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습니다. 헬릭스는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디지털화해 보관하는 허브(hub)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염기서열은 한 번 완전히 해독하고 나면 여러 번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한 번 읽은 유전자 정보에서 해석할 수 있는 질병과의 상관관계, 입맛, 성격의 특성을 읽어내는 기술이 계속 발전하게 됩니다. 단 한 번의 유전자 분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게 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인수합병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일루미나는 시의 적절한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동이 걸린다면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 일루미나는 숏리드 시퀀싱 방식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롱리드 시퀀싱 기술을 가지고 있는 퍼시픽 바이오(Pacific Bioscience)를 인수하려 했지만, 미 연방거래위원회의 반독점 소송으로 합병이 무산됐습니다. 숏리드 방식은 정확성이 높지만 최대 리드 길이가 짧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롱리드 방식은 정확성은 낮지만 수만 개의 DNA를 동시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직은 숏리드 방식이 유전체 분석에 주로 이용되고 있지만, 분석 목적에 따라 숏리드와 롱리드 방식을 결합한 분석 기술이 점차 요구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일루미나가 자체적으로 롱리드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면 이 부붕는 R&D 비용이 증가하고 이익의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2. IT 기업의 헬스케어 진출, 경쟁자들의 실력 강화

 

성장하는 산업은 경쟁자들을 몰고 옵니다. IT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은 일루미나에 기회이자 잠재적 위험 요인입니다. 구글, 아마존, IBM은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환자에 대한 의무기록이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출시하고 있고 선제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 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IBM의 왓슨은 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거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 유발이 가능한 유전자 변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표적치료제 처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IT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은 그동안 공고히 유지해온 일루미나의 유전체 분석 시장 내 지배력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루미나가 매년 집행하는 5억 달러 이상의 R&D 비용도 강점이지만, 필요한 경우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업체들과 적절히 협력을 꾀하는 모습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또 굉장히 많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있어서 마치 좋은 메이저리그 구단이 팜 시스템에서 유망주를 잘 키워내는 선순환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사회적 부작용 우려

 

유전자 정보를 둘러싼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각종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어 보안 강화와 규제 필요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가와 밸류에이션을 살펴보면, 현재 시가총액은 약 540억 달러 수준입니다. 주가는 천장을 3번째 두드리고 있음을 보실 수가 있는데, 저항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미국 주식이 오르는 시즌이라 저 저항선을 뚫고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밸류에이션 추이를 보면 지나치게 비싸다기 보다는 과거 평균 수준 정도로 보입니다. 경쟁자들과 비교하여 보시면, 향후 12개월 PER를 보시면 62배로 경쟁사인 써모피셔나 에질런트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은 애질런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시가총액은 거의 2배 수준입니다.

그리고 지난 12분기 동안 2번을 제외하고는 월가가 예상한 이익보다 높은 이익을 달성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성장 가능성 자체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높은 만큼 변동성도 매우 높습니다. 2015년부터 최근 5년 정도를 놓고 봤을 때 변동성은 37%로 매우 높은 편이고 최대하락폭도 42%까지 매우 크게 하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고 나니 굉장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워치리스트에 넣어놓고 조금 더 매력적인 가격대가 오면 담아볼 예정입니다. 하고싶은 얘기가 더 많지만, 가급적 짧은 시간안에 핵심을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